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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2019년

울산 ○솔케미칼 과산화수소 30L 누출 (2019.05.21)

2019.05.21 오후 7시 47분께
울산시 남구 여천동 ○솔케미칼 울산공장 불순물제거 공정에서 압력 필터가 터져 필터에 들어있던 액체 상태의 과산화수소 약 30ℓ가 유출됐다.
다행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과산화수소 (H2O2) 안전 및 취급 지침)

과산화수소는 환경 친화적 인 탈취 및 표백제로서 잘 확립되어 있습니다. 유기 및 무기 화학 처리, 섬유 및 펄프 표백, 금속 처리, 화장품 응용, 중합 반응의 촉매 작용, 도시 악취 제어, 산업 폐기물 처리 (해독) 및 폐수의 벌킹 제어를 포함합니다. 이러한 용도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있어 과산화수소 적용의 방식뿐만 아니라 화학 물질의 안전한 취급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과산화수소의 특성

과산화수소의 특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이 화학 물의 안전한 취급에 필수적입니다. 과산화수소는 외관이 맑고 무색이며 물에 특유의 매운 냄새가 있습니다. 인화성이 없으므로 모든 비율로 물과 섞이며 물 솔루션으로 판매됩니다.

상업용 용액에서 과산화수소의 양은 용액 무게의 백분율로 표시됩니다. 따라서, 35 % 용액은 35 중량 %의 과산화수소 및 65 중량 %의 물을 함유한다. 대부분의 지방 자치 및 산업 응용 프로그램은 35 % 또는 50 % 농도를 요구합니다.

배달 및 보관

벌크 저장 시설에 인도 할 수있는 방법은 35 % 또는 50 % 저장 농도로 희석하기 위해 70 % 과산화수소를 수용 할 수 있습니다. 8 % 이상의 과산화수소를 함유 한 용액은 미국 교통부 (DOT)에 의해 산화제로 분류됩니다.

정상 상태에서 과산화수소는 적절하게 저장 될 때 매우 안정합니다. 탱크와 같은 대형 컨테이너의 속도 손실은 정상적인 주변 온도에서 연간 1 % 미만입니다. 드럼과 같은 작은 용기에서 속도 손실은 연간 2 % 미만입니다. 과산화수소의 부피에 대한 저장 용기 표면적의 비율이 클수록 속도 손실이 커집니다.

과산화수소의 분해는 산소와 열을 방출합니다. 묽은 용액에서 진화 된 열은 존재하는 물에 쉽게 흡수됩니다. 보다 농축 된 용액에서, 열은 용액의 온도를 상승시키고 분해 속도를 가속시킨다. 선적, 보관 및 취급 중에 화학 물질을 우발적으로 오염시킬 수있는 금속 및 기타 불순물의 촉매 분해 효과를 억제하기 위해 모든 등급의 과산화수소를 제조하는 동안 특수 안정제가 첨가됩니다.

그러나 과도한 오염이 발생하면 첨가제가 분해를 방지하지 않으므로 적절한 취급을 통해 오염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따라서 모든 취급 절차는 제조 과정에서 유지되는 것과 동일한 정도의 순도와 오염 방지 수준을 유지해야합니다.

과산화수소의 보관은 원래의 운송 용기 또는 철저히 부동화 된 호환 재료로 만들어진 적절하게 설계된 용기로 제한되어야합니다.

원래의 운송 컨테이너에서 제거 된 과산화수소는 원래의 운송 컨테이너로 되돌려 보내 지 않아야합니다.

모든 용기는 적절하게 배출되어야하며 직접 열과 가연성 물질로부터 멀리 보관해야합니다.

사람과 재산에 우발적 인 유출을 철저히 제거하기 위해 충분한 환기와 충분한 물 공급이 제공되어야합니다.

과산화수소 자체는 타지 않지만 분해되면 연소를 지원하는 산소가 방출됩니다. 과산화수소와 관련된 화재는 다량의 물을 사용하여 가장 잘 조절됩니다.

과산화수소는 폭발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상당한 농도로 유기 물질과 혼합되면 위험한 영향을받는 화합물이 생성 될 수 있습니다. 촉매 (은, 납, 구리, 크롬, 수은 및 산화철 녹)를 함유 한 소량의 기타 물질은 적절하게 통기가되지 않으면 용기의 급속한 분해 및 폭발 압력 파열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오염을 통한 가속 분해 외에도, 과산화수소의 분해 속도는 알칼리성, 특정 건축 자재와의 접촉 및 온도 증가와 함께 증가합니다. 분해 속도는 섭씨 20도에서 100도 사이에서 온도가 10도 상승 할 때마다 약 2.2 배, 화씨 68도에서 화씨 212도까지 각각 10도 상승하여 1.5 배가됩니다.

온도를 낮추면 과산화수소가 거의 0 ℃ 이하로 떨어질 때까지 과산화수소에 거의 영향을주지 않습니다. 결정은 각각 -33C (-27.4F) 및 -52.2C (-62F)까지 35 % 및 50 % 용액에서 나타나기 시작하지 않습니다.

눈 보호

과산화수소 및 그 분해 생성물은 체계적인 독성 물질이 아니지만 과산화수소와의 접촉은 자극적 일 수 있습니다. 농축 된 증기는 점막과 눈에 불쾌감을줍니다. 과산화수소와 눈의 접촉은 각막 화상이 매우 빠르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위험합니다. 따라서 과산화수소 농축액을 취급 할 때는 항상 안전 안경 또는 고글을 착용해야합니다. 그러나 과산화수소가 눈에 들어갔을 경우 물로 철저히 눈을 씻어 내고 의사와 즉시상의하십시오.

보호 복

눈 보호 외에도 농축 과산화수소를 취급 할 때는 고무 장갑과 폴리 에스터 아크릴 섬유, 폴리 염화 비닐, 폴리에틸렌 또는 네오프렌으로 만든 앞치마 또는 옷 갈비 같은 적합한 보호 복을 착용해야합니다. 내화성이없는 보호 복은 과산화수소와 접촉하면 물로 완전히 씻어야합니다. 옷감에서 말리는 것이 허용되면 화학 물질은 특히 옷이 더러워진 경우에 화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온화한 농도의 과산화수소와의 접촉은 피부의 미백과 감각을 자극합니다. 미백은 피부의 표피층에 기포가 형성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찌르기는 철저히 씻은 후에 빠르게 가라 앉고 피부는 점차 손상없이 정상 상태로 돌아갑니다. 고농축 과산화수소는 피부 표면에 몇 시간 동안 방치하면 수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산화수소 증기의 흡입은 호흡기의 염증 및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 산업 위생 공학회 (ITC)는 대기 중 과산화수소 증기의 한계치 (LTV) 또는 1ppm (1.4mg / m3)을 정상 40 시간의 최대 8 시간 근무일 최대 노출 한도로 결정했습니다 -hour work week. 과산화수소 증기가 흡입되는 경우 신선한 공기를 즉시 찾아야합니다. 흡입이 길어지면 의사에게 즉시상의해야합니다.

우발적 인 삼킴

온화한 소독제 인 과산화수소는 다양한 미생물을 중화하는데 유용합니다. 살균 작용 때문에 묽은 과산화수소 용액 (3 % 이하)은 상처를 치료하는 데 자주 사용되며 양치질이나 구강 세척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입원과 접촉하거나 농축 된 용액 (3 % 이상)은 피해야한다. 어떠한 경우에도 과산화수소는 내부에서 섭취하지 않아야합니다. 과산화수소를 삼킨 경우에는 즉시 물을 마셔 희석하여 의사의 진찰을 받으되 구토를 유발하지 마십시오.

과산화수소를 사용할 때 안전은 모든 사람의 마음에 가장 먼저해야하며 다른 화학 물질과 마찬가지로 모든 직원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취급 할 수 있도록 초기 단계를 수행해야합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과산화수소를 수용하는 것은 사용이 간편하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과산화수소를 취급 할 때 최대 안전성은 적절한 건축 자재 사용, 보관시 통풍구의 필요성 인식 및 오염의 전반적인 회피를 통해 보장됩니다. 분해되는 산소와 물의 부산물은 무해하지만 증기가 튀고 과산화수소를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합니다. 비정상적인 상황으로 사고가 발생한다면, 많은 양의 물을 내뿜는 것이 간단한 시정 조치입니다. 직선적 인 상식 절차를 준수함으로써 작업의 모든 측면을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목표로 삼을 것입니다.


■과산화수소
① 과산화수소는 수소와 산소의 화합물이다. 특이한 냄새와 약산성의 맛을 지닌 무색의 액체이다. 산화력이 크므로 실크, 모발깃털 등과 손톱 같은 유기물질을 표백할 때 많이 사용된다. 20∼40배로 희석한 과산화수소 용액은 모발의 라이트닝제로 쓰이며 3∼5%(6∼10배 희석)의 과산화수소 용액은 살균 능력을 갖고 있다.
② 분자식 H2O2, 순수한 것은 수렴성(收斂性)이 있는 기름 모양의 불안정한 무색액체이다. 녹는점 -0.89℃, 끓는점 151℃(100℃에서 분해), 비중1.46이다. 1818년 프랑스의 화학자 L.J.테나르에 의해서 과산화바륨과 염소로부터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BaO2+2HCl =BaCl2+H2O2 공업적으로는 황산수소암모늄의 수용액에 전기분해 촉진제를 첨가해서 전기분해하여 양극 산화(陽極酸化)에 의해 과산화이황산암모늄의 수용액을 만들고, 이것에 다시 황산을 첨가해 감압증류하여 진한 용액을 만든다. 실험실에서는 저온에서 금속과산화물에 산을 조금씩 첨가하여 분해시킨다. 물에 극히 잘 녹으며, 수용액은 2염기산으로서 약간 해리(解離)하여 산성을 띤다. 진공 속에서 증류할 수 있으나, 불순물이 존재하면 폭발한다. 과산화수소는 효소(酵素)인 카탈라아제 또는 과산화효소에 의해 분해된다. 카탈라아제는 동식물계에 널리 분포하여, 대사(代謝) 과정에서 생기는 유해한 과산화수소를 분해하여 산소로 만들고, 그 산소를 다시 산화작용에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보통의 시판품은 약전명(藥典名)을 옥시돌이라 하여 과산화수소 2.5∼3%를 함유한다. 강한 산화력을 가지며, 생성물이 무해하다는 점과 쉽게 분해하여 산소를 발생하는 점에서 분석시약의 산화제, 견사(絹絲)·양모 등의 표백제로 쓰인다. 이 밖에 플라스틱 공업에서 비닐중합의 촉매로도 쓰이고, 또 소독제·폭약으로도 사용된다. 90% 수용액은 로켓의 추진제, 잠수함 엔진의 작동용으로 쓰인다. 최근에 공업용으로는 30% 수용액이 사용되는데, 산화성이 격렬하고 피부가 심하게 상하므로, 장갑·보호안경 등을 착용하고 취급해야 한다.
③ 분해하면 H2O+O를 생성하며, permanent wave의 산화제로서 역할을 끝내면 물밖에 남지 않는 단순한 화합물이다. 강력한 산화력 이외에 표백작용이나 살균작용을 갖추고 있으며 무심코 피부에 닿으면 수종이 생겨 마치 드라이아이스를 손가락으로 집어 하얗게 된 것과 같은 화상을 일으킨다. 36%를 넘는 것은 극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