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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ner/esGK (이에스지케이)

산업현장 정전기 폭발 사고 예방 대책?

 

산업현장은 폭발 위험 화재 갖은 사고 위험이 존재합니다.

많은 사고들 중에서 폭발 사고는 보통 어떻게 예방 대책을 세우고 있으며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을까요

 

 

 

 

 

 

 

1. 접지 설비의 모순

설비내에 접지를 통해 정전기를 내보내는 방식이 많이 쓰이고 있는데요

 

접지설비는 아래쪽에 정전기 일부만 빠져나갈뿐 정전기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동영상 하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일로 내부 정전기 발생영상 

 

사일로 내부의 정전기 발생 현상입니다.

번쩍 번쩍 튀는 것이 정전기입니다.

 

사일로내에 정전기가 보이시나요? 접지 설비를 했는데도 저렇게 정전기가 발생되고 있다는 사실

눈으로 볼 수 없다면 제거가 되었는지 얼만큼 남아있는지 아예 알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저희 트랜스 미터를 설치하고 정전기를 측정했을때

0kv였던 설비내에 접지설비를 통해서 정전기가 다 빠지지않고 오른쪽에서는 더 높은 정전기 수치가 확인된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접지설비만으로 정전기를 수치화하여 눈으로 확인하고 어떤 상태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눈으로 보고 수치관리를 하여야지 폭발 예방이 가능합니다.

 

 

 

2.질소퍼지의 문제

 

 

폭발이 일어나는 조건은 산소, 인화성물질, 점화원 이 세가지가 만났을 때

일어나게 되는데 질소퍼지란 사일로내에 질소를 공급해 산소농도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산소를 12.5% 이하로 줄여 폭발위험을 줄이는 방법인데요.

실질적으로 완벽하게 밀폐되어야 효과가 있겠지만 공장의 사일로는 찌그러지는 현상을 방지하기위해

벤트가 존재해 완벽하게 밀폐될 수 없기 때문에 질소퍼지를 이용한 방법도 완벽한 폭발 예방의 방법이 될 수가 없습니다.

 

제품 투입시 정전기 발생하는데 미세한 분진들과 만나면 매우 위험한 폭발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3.폭발구역의 통제없는 출입

 

폭발 위험구역에서는 폭발하한계가 넘으면 폭발이 일어납니다.

근데 수만 볼트를 가지고 있는 인간이 인체정전기를 가지고 있는 채로

폭발 위험 구역에 들어간다면?

 

생각하기도 싫은 상황이 벌어지겠죠 항상 방심하면 안됩니다.

인체정전기도 특별히 관리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린거처럼 주유소 폭발사례만 봐도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인체정전기 폭발 위험성

 

 

작업자의 인체 정전기를 제대로 측정하고 정전기 수치를 낮춘채로 작업장에 들어가야만합니다.

 

 

저희 ㈜이에스지케이에서는 근로자 인체정전기를 관리하는 인체정전기방전지시계

 

인체정전기 제거 게이트

 

 

근로자 인체 정전기를 제거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전기측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