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8 오전 11:26
충주시 금가면 J업체 LPG용기 점검업체에서 근로자 2명이 LPG통에 남은 가스를 빼내는 작업을 진행하다가 갑자기 가스통 폭발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다. 해당 회사는 가정용 LPG통 수거와 가스안전 점검 전문업체로, 2015년 5월에도 같은 사업장에서 정기점검을 받던 LPG운반 탱크로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폭발사고로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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