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콘크리트 구조물 생산공장 가스폭발사고 (2019.03.22)

김제 콘크리트 구조물 생산공장 가스폭발사고 (2019.03.22)

 

2019.03.22

김제 콘크리트 구조물 생산공장에서 가스폭발.화재가 발생하여 근로자 1명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은 사고가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 가스 저장 용기 배관에서 가스가 누출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PG 소형저장탱크에 가스충전 중 호이스트레일에 놓여진 충전호스가 호이스트가 이동하면서 절단되어 가스누출 화재

사고 CCTV 영상을 보면, LPG/LNG류의 가스가 먼저 누출되었습니다. 누출의 형상을 보면 압력이 꽤 높은 배관이나 용기에서 누출이 된것 같은데요. 누출 즉시 현장 작업장에 있던 근로자들이 신속히 대피하고 있는데요 일부 직원들이 대피하지 않다가 화상을 입는 장면입니다. 폭발장면 자체를 보면 점화원이 작업장 가운데에 있는 용접기 처럼 생긴 전기기계에서 점화가 시작된 것을 뚜렷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