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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2020년

부산 건설현장 이동식 크레셔 수리 작업 중 끼임 1명 사망 (2020.08.11)

 부산 건설현장 이동식 크레셔 수리 작업 중 끼임 1명 사망 (2020.08.11)


2020년 8월 11일 오후 1시 30분경
부산 강서구 내 한 건설현장 (택지 조성)에서 암석등을 파쇄, 분쇄, 선별하는 장비인 크라샤 보수 작업 중 페이로더 버켓과 컨베이어 사이에 작업자가 끼어 사망하였다.  크라샤 보수작업을 위해 폐컨베이어 고무벨트를 페이로더 버켓에 싣고 크라샤 컨베이어 상단부로 이동 중에 발생된 사고로 알려졌다.  

사고와 관계없음

 

크라샤 ; CRUSHER (자료출처 : 국제건기)

크라샤는 암석 따위를 파쇄후 선별하는 장치를 말합니다. 암석을 파쇄시키는 파쇄기, 분쇄기와 이를 선별하여 이동시키는 컨베이어가 딸려 있습니다. 

크라샤는 형식에 따라 이동식과 고정식으로 구분합니다. 트레일러나 장비로 견인해서 작업장을 옮길 수 있는 것을 이동식이라고 칭하며, 대형이면서 20kW이상의 동력을 이용한 것을 고정식 크라샤라고 칭합니다.

이동식 크라샤

 

고정식 크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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