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물질 누출사고 (2020.08.10) |
2020년 8월 10일 오전 9시 50분경
대전 유성구 덕진동 한전원자력연료 제조공정 중 밸브에서 위험물질가스 육불화우라늄이 누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1명 중상, 1명 경상이 발생하였다.
육뷸화우라늄은 우라늄 원광을 가공해 농축우라늄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중간 가공물이다. 다행히 자체 정화설비가 작동중에 있어 외부로의 방사능 누출은 없었다고 알려졌다.
※ 육불화 우라늄
육불화 우라늄(Uranium hexafluoride)은 화학식이 UF6인 무기 화합물이다.부식성이 강하다. 육불화 우라늄을 이용해 우라늄235와 우라늄238를 분리하여 농축우라늄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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