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반도체 공장 트리클로로실란 117kg 누출사고 (2020.07.21) |
2020년 7월 21일 새벽 1시 50분경
구미 한 반도체 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인 '트리클로로실란'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총 누출량은 117kg으로 알려졌으며 근로자 7명이 흡입하여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클로로실란 (TRiCHLOROSiLANE) |
• 염산 냄새를 내는 무색 연기 액체 • 부식성물질, 과민성물질 • CAS No : 10025-78-2 • 가연성 액체로 순간 발화를 일으킬 수 있음 • 증기와 공기의 혼합물은 폭성이 있음 • 물과 반응할 수 있음 • 가스 흡입을 하지 말 것 • 피부, 눈, 호흡기 화상 발생 • 인화점 : -14℃ • 자연발화점 : 104℃ (7F) • 폭발범위 : 1.2 ~ 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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