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 알루미늄 폐기물 금속화재 (2020.07.01) |
2020년 7월 1일 오전 7시 20분경
김해시 한림면 한 알루미늄 폐기물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알루미늄은 물과 접촉하면 폭발성 가스가 발생하는 금수성(禁水性) 물질이기 때문에 물을 이용한 진화가 불가능하다. 모래로 방어벽을 쌓아 불길 확산을 방지하고 연소가 완료될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진압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알루미늄은 물과 반응하여 수소(H2)를 생성한다. 2Al + 3H2O → Al2O3 + 3H2
2019년 밀양의 알루미늄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는데 진압하는데 4일이 소요되었다.
🔹 알루미늄 화재 = D급 화재
D급 소화기-D급 화재-금속화재에 관한 고찰
D급 화재 / 금속화재 금속화재를 D급 화재로 분류된다. 물을 이용한 소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국내법에서는 적용성있는 소화약제로 팽창질석과 마른모래로 알려져 있다. 국외의 경우 리튬,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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