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형화 연료 공장 파쇄기에 말려 들어가 사망 |
2020년 5월 22일 오전 9시 45분경
광주시 광산구의 한 목재 가공공장(고형화 연료 생산)에서 폐목재 파쇄작업 중 작업자가 파쇄기에 빨려 들어가 결국 사망하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계의 입구에 걸린 목재를 밀어 넣으려고 파쇄기 위에 올라갔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분쇄기 파쇄기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계속 접하고 있다. 파쇄기, 분쇄기의 투입구에는 방호장치를 설치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 기계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기기가 정지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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