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건축현장 사다리 위 공구 낙하 사망 (2020.01.16)

서울 건축현장 사다리 위 공구 낙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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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6일 오전 9시경
서울 금천구 가산동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천정 타공 작업 후 사다리 위에서 방치해 둔 공구(앵커 드릴)가 떨어지며 작업자 머리를 충격하여 사망하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다리 사고는 대부분이 추락에 의한 사고가 많다. 이번 사고는 사다리 위에 있던 공구가 낙하하여 근로자의 머리부분을 타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사다리 작업 안전수칙
1. 기계나 적재물, 나무상자등을 사다리 대신 사용하지 말 것.
2. 사다리는 사용전에 결합여부를 꼭 점검 할 것.
3. 직선사다리(외줄사다리)를 사용할 때는 벽으로부터 1m이상 띄울 것.
4. 손을 잡을때와 발을 디딜때는 특히 조심 할 것.
5.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사다리를 자주 옮길 것.
6. 사다리로부터 자기 팔걸이 이상 떨어진것에 대한 작업을 하지 말 것.
7. 사다리를 오르기전에 밑을 잘 고정시키고 올라갈 때는 두손을 사용할 것.
8. 출입문이나 통로 가까이에 사다리를 세울 필요가 있을 때에는 주의표지를 붙이거나 바리케이트를 쳐 둘 것.
9. 사다리의 세운 윗부분은 자기 위치에서부터 1m이상 여유가 있게 세울 것.
10. 사다리 위에 공구를 놓고 작업하지 말것. (낙하물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