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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2019년

청주 2차 전지 필름 제조공장에서 가스 누출 사고 2명 부상 (2019.12.02)

2019년 12월 2일 오전 10시 20분경
청주시 2차전지 필름 제조 공장에서 배관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디클로로메탄로 추정되는 화학물질 가스를 흡입하여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부상을 입은 근로자 2명 중 1명은 의식이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사고와 관계없음

업데이트 2019.12.03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과학단지 내 배터리 분리막용 필름제조 공장에서 디클로로메탄* 배관 및 펌프 점검을 위해 지하펌프실로 내려간 작업자 질식, 중상 2명  
※ 배관에서 소량 누출되던 디클로로메탄(MC-메킬클로라이드)이 지하 밀폐공간에서 기화되어 잔류(추정)
* 무색액체로 분리막 필름 세척용도로 사용, 고농도 노출 시 의식불명,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음

※ 유사 사고사례 2019년 11월 22일  충주 2차 전지 제조공장 가스 누출
https://ulsansafety.tistory.com/850

 

충주 2차전지 제조공장 가스누출 사고 (2019.11.22)

2019년 11월 22일 오후 6시경 충주에 위치한 2차전지 제조공장의 리튬솔트 공정에서 가스가 90분 가량 누출되었다. 근로자 3명이 가스를 흡입하여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으나 의식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차전지..

ulsansafety.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