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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safety poetry

슬퍼하지 마라



<슬퍼하지 마라>


민혁군아
친한동료
떠나가서
눈물나고
속상하고
가슴쓰려
니마음을
이해한다

이형님도
십년전에
폭발나서
친한형님
떠나셨다

출상일이
내일이라
상가집에
들어가니
중학생이
상주더라

왜그렇게
슬프던지
주차장의
구석에서
한참동안
울었단다

너무나도
설퍼마라
안전인이
되기위해
맘속깊이
진정으로
안전인이
되기위한
한가지의
이유목적
추가됬다

친한형님
생각해서
이사회에
안전문화
만들어서
돌아가신
형님에게
당당하게
인사해라

형님봐라
이제서야
사고없는
사업장을
만들었어
형님그때
지켰으면
좋았지만

민혁이가
공부하고
힘을내서
이제라도
안전하게
만들었어

형님안녕


-ulsansaf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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