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S] 위스콘신주 Husky Refinery 화재 · 폭발 사고

 

 

사고개요

사고일시
2018년 4월 26일(현지시각 오전 10:00 경)

사고장소
미국 위스콘신주 Superior Refinery(Husky Refinery)

사고공정
FCCU(Fluid Catalytic Cracking Unit) 및 Asphalt 저장탱크
※ 석유류의 고비점 유분을 유동화된 촉매와 접촉·분해하여 고옥탄가의 가솔린을 제조하는 공정

사고내용
사고발생 FCCU는 5주간의 정기보수를 위하여 Shutdown 작업중
고체촉매에 의한 Erossion으로 Spent Catalyst Slide Valves(SCSV) Failure
재생기의 Air가 반응기로 역류하여 Hydrocarbon과 혼합된 상태에서 폭발 발생

 

사고 경과

1차사고
FCCU에서 발생한 폭발에 의한 파편이 주위로 분산됨

2차사고
파편의 일부는 60m까지 날아가 50,000배럴의 Asphalt 저장탱크 측면에 충돌하여 15,000배럴의 Asphalt가 누출, 미상의 점화원에 인해 화재 발생 1차사고에 의한 소형 화재는 정유소 비상대책팀의 비상대응요원에 의해 신속하게 진화

2차사고에 의한 대형 화재
복사열에 따른 접근 문제로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비상조치팀과 지역 소방서의 연계로 진화 개시 후 약 4시간만에  화재 진압완료 대형 화재로 인한 유해가스 발생으로 근처의 지역 주민 대피

 

피해현황

Husky Energy Refinery 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등 36명 부상자 발생

 

※ 출처 : CSB(Chemical Safety 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