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강서구 플라스틱 제조공장 크레인 인양 중 로프 파단 깔림 사고(2023.10.5) |
2023년 10월 5일 오후 5시 25분경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작업자가 수지원료(2.8t)를 천장크레인으로 인양하여 이동 중 와이어 로프가 파단되어 깔림 사고로 사망하였다.
강서구 제조업체 크레인서 물품 떨어져 1명 사망
5일 오후 5시25분께 부산 강서구 강동동 플라스틱 부품 제조공장에서 천장 크레인으로 옮겨지던 2.8t 짜리 원료 포대가 떨어져 밑에 있던 작업자 A(58) 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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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사사고사례
•2023년 7월 14일 오후 1시 19분경 인천시 서구 산업용 기계 제조공장에서 작업자가 천장크레인으로 덕트를 뒤집던 중 연결된 체인이 이탈하며 떨어지는 덕트에 깔림 사고로 사망하였다.
•2021.04.25.(일) 09:31경 경북 경주시 외동읍 소재 공장내 사내협력사 소속의 재해자가 동료 작업자 1명과 함께 선박 제조용 블록(26Ton)의 곡직작업을 준비하기 위해 천장크레인을 사용하여 해당 블록을 인양하던 중 줄걸이 용구가 미끄러지며 블록이 떨어져 콘크리트 바닥에 튕기면서 재해자가 블록 하부에 끼어 사망함.
•021.05.21.(금) 11:48경 경남 고성시 동해면 소재 공장내 조립장에서 협력사 소속 재해자가 컨테이너크레인의 로우레그 제작을 위해, 철판 부재 사이에서 천장 크레인을 조작하여 위치 조정작업 중, 철판 부재사이에 끼어 병원 입원 치료 중 사망함.
재발방지대책
•중량물 특징에 따른 위험요인 파악
현장에서 취급하는 중량물의 형태, 무게, 특징 등에 따른 위험요인, 예방대책 등이 포함된 작업 계획서를 작성하고, 근로자 작업 투입 전에 해당 공정의 위험요인을 인지시킨 후 작업에 투입 하도록 관리해야 함
※ 크레인 중량물의 의도하지 않은 움직임(줄걸이 작업방법, 관성 등)에 대응하기 위해 유도로프, 레버풀러 등을 활용해 중량물 제어조치
•작업지위자 지정 및 위험구역 설정
작업지휘자를 지정 후 배치하여 중량물 취급 시 끼임재해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위험구역을 설정하고 근로자의 이동경로를 구분하여 중량물에 작업자가 부딪히거나 끼이지 않게 조치 후 작업토록 하여야 함.
※ 작업지휘자는 작업상황을 전체적으로 살피고 지휘를 전담으로 수행하는 자로 작업자와는 구분되어야 하며 일정한 신호를 통해 작업자와 신호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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