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고물상 폐관 하역중 낙하 맞음 사고(2023.8.2)

광주시 북구 고물상 폐관 하역중 낙하 맞음 사고(2023.8.2)

2023년 8월 2일 오전 11시 3분경
광주시 북구 고물상에서 작업자가 도시철도 공사 현장에서 반출한 폐관을 크레인으로 하역하던 중 떨어지는 폐관에 맞음 사고로 사망하였다.

출처 ulsansafety

 

광주 고물상서 하역하던 대형 폐가스관 추락…40대 작업자 숨져 | 연합뉴스

※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사사고사례 

•2023년 6월 23일 오전 9시 39분경 경기도 수원시 고속도로 방음시설 설치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오거크레인을 이용하여 지반 천공 작업 중 오거를 들고 있던 중 크레인의 와이어로프가 파단되어 크레인후크가 지상으로 낙하하면서 맞음 사고로 사망하였다. 

•2023년 6월 9일 오전 10시 24분경 인천시 중구 운서동 오피스텔 신축공사에서 작업자가 무인 타워크레인으로 공구함 인양 중 로프 파단으로 낙하하는 중량물에 맞음 사고로 사망하였다.  

 

 재발방지대책 

•낙하,전도,협착 등의 위험 예방 대책을 포함한 작업계획서를 작성하여 근로자에게 교육 후 계획서대로 작업을 수행하여야 함.

•크레인을 사용하여 작업을 하는 경우 미리 근로자의 출입을 통제하여 인양중인 하물이 작업자의 머리 위로 통과하지 않도록 하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