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도로 개량 공사현장 비계 추락 사고(2023.7.31) |
2023년 7월 31일 오후 2시 20분경
경북 안동시 도로 개량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교량 외측 비계 작업발판을 해체 작업 중 작업발판과 함께 7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하여 사망하였다.
※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사사고사례
•2023년 6월 14일 오전 8시 30분경 서울시 강남구 근린생활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거푸집 핀 제거 작업 중 외부비계와 슬라브 단부 개방된 사이 공간 추락사고로 치료 중 6월 30일 사망하였다.
•2023년 5월 16일 낮 12시 20분경 전남 목포시 숙박시설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건물 외부 시스템 비계에서 건물 9층으로 이동 중 환풍구로 추락하여 사망하였다.
재발방지대책
•비계재료의 해체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폭 20cm 이상의 발판을 설치하고 근로자로 하여금 안전대를 사용하도록 하는 등 추락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하여야 함.
•비계의 점검 및 보수 철저
비계 상부에서 해당 작업을 시작하기 전 발판 재료의 손상 여부 및 부착 또는 걸림 상태, 안전난간 탈락 여부 등에 대하여 점검을 하고, 이상을 발견하면 즉시 보수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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