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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2023년

서울시 강남구 하수관 작업 중 내부 증기 화상 사고(2023.6.17)

 서울시 강남구 하수관 작업 중 내부 증기 화상 사고(2023.6.17)

2023년 6월 17일 오후 4시경
서울시 강남구 관로 부수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하수관 내부에 증기를 주입하여 양생한 후 내부 확인 중 증기에 화상 사고를 입어 치료 중 7월 25일 사망하였다.

출처 kosha

※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사사고사례 

•2023년 6월 9일 밤 9시경 대구시 서구 염색공장에서 작업자가 수조 위에 올라가 꼬인 원단을 풀던 중 한쪽 다리가 수조(85도)에 빠져 화상 치료 중 7월 2일 사망하였다. 

•2021년 10월 8일 오전 11시 50분경 인천시 서구 한 전자부품 공장에서 근로자가 의식을 잃고 800ℓ짜리 수조 안쪽으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여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새벽에 사망하였다.  

•2012.10.5 주물제품 제조공장에서 래들에 용탕을 싣고 조형틀 앞에서 용탕 슬래그(slag)를 제거하기 위해 래들 수동핸들을 조작하여 기울이던중 래들이 갑자기 뒤집혀 용탕이 쏟아지면서 주변에 있던 작업자 2명이 화상으로 사망한 재해임.

 

 재발방지대책 

•용광로 또는 그 밖에 다량의 고열물을 취급하는 작업을 하는 장소에서는 해당 고열물의 비산 및 유출 등으로 인한 화상이나 그 밖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방열복을 착용하도록 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한 후 작업을 하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