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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2023년

경기도 양평군 야산 벌목작업 중 벌도목에 맞음 사고(2023.3.30)

 경기도 양평군 야산 벌목작업 중 벌도목에 맞음 사고(2023.3.30)

2023년 3월 30일 오전 8시 50분경
경기도 양평군 개인주택 앞 야산에서 벌목작업 중 쓰러지는 벌도목에 튕긴 나무에 맞아 치료 중 4월 20일 사망하였다.

출처 ulsansafety

※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사사고사례 

•2019.07.16.(화) 08:07분경 경남 소재 위험수목 제거사업 현장에서 OO조경 소속 재해자가 느티나무 벌목작업 중 작업자가 자른 느티나무 벌도목(약 500kg)이 재해자 방향으로 넘어지며 돌계단과 벌도목 사이에 재해자 머리가 깔리며 사망한 재해임.(사망1명)
※ 벌도목 : 벌목이 된 나무 

 

 재발방지대책 

•벌목 나무에서 베어지는 쪽의 밑동 부근에 반드는 절단면 각을 30도 이상으로 만들어야 함. 

•벌목하려는 나무로부터 해당 나무의 높이의 2배에 해당하는 직선거리 안에서 다른 작업을 하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함.

•개인보호구 지급 및 착용 철저
벌목작업 및 전정작업을 하는 경우 벌도목이나 인접목 (나뭇가지 등)이 떨어지거나 날아올 위험이 있는 경우 안전모 등 개인보호구를 착용토록 하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