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전원주택 공사 현장 토사 붕괴 사고(2023.1.18) |
2023년 1월 18일 오후 2시 36분경
경기도 광주시 능평동 전원주택단지 공사 현장에서 굴착기로 8m 높이의 절개지를 파내던 중 토사가 붕괴되서 아래에서 작업중인 작업자 1명이 사망하였고, 1명을 부상을 입었다
※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사사고사례
•2008.4.26 전남 해남군 화원면 굴착사면의 연약지반이 붕괴되면서 굴삭기 매몰
굴착사면 위의 연약지반 이토(뻘, 7500㎥)가 슬라이딩 되면서 사면 하부에서 굴착작업 중이던 굴삭기 2대가 매몰되어 굴삭기 운전원 1명이 사망한 재해임.
재발방지대책
•우수 등으로 이토내 함수량이 증가됨에 따라 유동성이 커져 굴착사면의 슬라이딩으로 인한 붕괴재해의 위험이 커지므로, 굴착작업 전에 균열의 유무, 함부 변화, 배수상태 등 이상유무를 사전점검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 흙막이 지보공(Sheet Pile 등), 보호막 등으로 보강조치를 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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