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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2022년

남아프이카공화국 LPG탱크로리 폭발사고 사상자 50여명(2022.12.25)

 남아프이카공화국 LPG탱크로리 폭발사고 사상자 50여명(2022.12.25)


2022년 12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요하네스버그에서 유조선이 폭발해 10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다. 약 6만 리터의 LPG 가스를 운반하던 유조선이 다리 밑에 끼여 불이 났습니다. 소방관이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현장에 도착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동쪽에 위치한 복스버그에서 유조선이 폭발해 10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다고 1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응급구조대가 밝혔다.
액화석유가스(LPG)를 수송하던 유조선은 토요일 아침 병원과 주택에서 가까운 다리 아래에서 폭발하였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다리 밑에 거대한 불덩이가 있었는데, 유조선이 밑으로 들어가기에는 너무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