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시드니 학교 실험실 폭발사고 12명 부상(2022.11.23) |
2022년 11월 23일
시드니 초등학교에서 화학물질 폭발로 학생 11명, 교직원 1명 부상을 입었다. 학생 2명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학생들이 베이킹 소다와 설탕 더미에 불을 붙이는 "검은 뱀"으로 알려진 일반적인 과학 실험에 참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라 미첼 뉴사우스웨일스(NSW) 교육 및 조기교육부 장관은 이번 사건이 월요일 오후 1시경 시드니 북부 해변에 위치한 맨리 웨스트 공립학교에서 발생해 5학년 학생 11명과 교직원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야외 과학 수업이 진행 중이라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육부와 NSW 경찰을 포함한 관련 당국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수행할 것입니다. 또한 SafeWork NSW에 통지를 받았고 적시에 자체 조사를 수행할 것입니다.”라고 장관이 말했습니다..
※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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