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수라트의 화학공장 폭발 화재 사고 24명 사상(2022.09.10) |
2022년 9월 10일 밤 10시 30분경
인도 Surat시 Sachin GIDC에 있는 화학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4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는 Anupam Rasayan 회사에서 폭발이 일어나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근로자 4명이 사망하였고, 약 20명의 노동자들도 매우 위험한 화학 물질과 접촉한 후 가벼운 화상을 입었고 호흡 곤란을 겪기도 했으며 수라트시의 개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한 유닛에서 화학 공정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고압과 고온으로 인해 일부 공정 장비에서 폭발과 인화성이 높은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의심된다”고 말했다.
Anupam Rasayan 회사는 농약, 의약품, 안료 및 염료 및 고분자 첨가제를 제조합니다. 회사는 일요일 보도 자료를 통해 직원들의 죽음을 애도하고 가장 낮은 생산 능력을 가진 단위 공정 6호기의 제조 블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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