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고사례/2022년

경주 제조업 액체질소탱크 폭발사고(2022.05.09)

 경주 제조업 액체질소탱크 폭발사고(2022.05.09)


2022년 5월 9일 오전 6시 10분경

경주 외동읍 냉천산업단지에 위치한 해양배관공장에서 질소가스탱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작업자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최근 액체질소 탱크의 폭발사고가 두건이나 발생하였다.

- '22.5.6.(금) 경기 김포시 소재 사업장에서 질소탱크 설치 후 시운전 중 탱크가 폭발하여 6명 부상
- '22.5.9.(월) 경북 경주시 소재 사업장에서 질소탱크 파열 및 LPG 가스배관 손상으로 인한 비산물에 의해 인근 사업장 근로자 3명 부상

액체질소는 온도 변화에 민감하며, 액체 질소가 기화하면서 탱크의 압력이 상승하는 구조입니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장탱크에 대해 적정한 안전검사를 실시하고, PSV(안전밸브)의 정상작동 확인,  진공단열 중인 용기의 변형으로 인한 온도상승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독자 제보

 

독자 제보

 

※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