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합성수지(Foam factory) 제조 화학공장 대형 폭발사고 30명 사상 (2021.07.05)

태국 합성수지 제조 화학공장 대형 폭발사고 30명 사상 (2021.07.05)

2021년 7월 5일 새벽 3시
태국 방콕 화학 공장의 대형 폭발사고로 소방관 1명이 사망하고, 최소 6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는 Samut Prakan 지방의 Bang Phli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1km (0.6 마일) 떨어진 인근 주거 지역을 포함하여 주변 건물에 광범위한 피해를 입혔다. 수완 나품 공항에서 가까운 Ming Dih 공장은 스타일렌을 원료로 하는 PS 합성수지 생산공장으로 알려졌다. 스타일렌 모노머 탱크가 폭발하여 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초기 번개 같은 빛과 함께 폭발 후 폭발파장이 1km 안에 건축물에 피해를 입혔습니다. 추가 폭발과 독성물질에 의한 피해를 우려한 태국 당국은 반경 5km에 있는 사람들을 대피시켰습니다. 폭발의 원인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공장 관리자에게 폭발 원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8명의 직원이 강한 화학 냄새로 현장에서 잠에서 깨어 폭발 직전에 대피했다고 합니다.  

 

 

 

 

 

태국 당국은 스타일렌 모노머의 독성과 추가 폭발 우려로 반경 5km 이내의 주민들을 대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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