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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CSB

Williams Olefins Plant Explosion and Fire (2013년)

  Williams Olefins Plant Explosion and Fire (2013년)

 

Explosion and Fire at Williams Olefins Plant, Geismar, Louis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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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3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에서 남동쪽으로 32km 떨어진 게이스마르에 위치한 Williams Geismar Olefin 석유화학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2 명이 숨지고 114명이 부상을 입었다. OSHA와 CSB는 열교환기의 고장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으며 standby 열교환기에 탄화수소가 가득 찼다고 결론 내렸다. 이 열교환기는 압력 방출로부터 격리되었으며, 열교환기가 Hot Water에 의해 가열된 직후, 탄화수소가 기화되어 열교환기가 폭발했다.

출처 위키피디아

 사고의 개요 
원래 Reboiler는 동시에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지만, 2001년에 각 ReboilerA/B를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하였다. A/B를 교차 운전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Reboiler A/B를 격리시키기 위해 밸브를 설치했으며, 프로필렌 증류Tower 상단의 감압밸브에 격리된 리빌러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효과가 있었다.


2012년 2월 결함이 있는 Reboiler B는 유지보수 작업 후 질소로 퍼지하여 Block Valve를 Close하여 프로세스와 격리 시켰다. 그러나 이 Block Valse가 Leak되어 Reboiler B의 Shell Side에 액화 프로필렌 중 일부가 유입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13년 6월 13일 운영 중이었던 Reboiler A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Reboiler B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공정일지에 따르면 오전 8시 33분부터 Reboiler B로 Hot Water가 유입되기 시작했으며, Block Valve Leak로 Reboiler B로 유입된 액화 프로필렌이 기화되면서 3분만에 폭발하였다. 

이 폭발로 현장에서 작업자가 2명이 사망하였다. 167명의 부상하였으며, 탄화수소 13.6톤이 방출되었고, 화재는 3.5시간 동안 지속되었다.

 사고의 원인 
 실수로 액화 프로필렌을 hot quench water로 가열하게 되었다. (증기압에 대한 고려)

 Blind plate를 제외하고 밸브는 언제든지 Leak 될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였다.  
 압력용기에 적절한 압력 보호 기능을 제공하지 못함 (Block Valve를 추가 설치하면서 안전밸브와 압력용기는 차단되었다) *과압 보호 결여
 강력한 안전 문화 결여

 압력용기로 유입되는 hot quench water의 흐름을 해결하기 위한 위험성평가를 완료하지 못함

프로세스 위험 분석(PHA), 변경 검토(MOC) 관리 및 시동 전 안전 검토(PSSR)와 같은 도구의 사용, 잠재적 위험의 평가, 효과적 해결, 검증 부족
 공정안전교육을 제대로 문서화하지 못함
 자체감사에서 발견한 프로세스 안전 관리와 결함을 신속하게 시정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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