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맨홀 바퀴벌레 소탕 작업중 맨홀 폭발사고 (2021.05.11) |
2021년 5월 11일 오후 5시경
경기 수원시에서 맨홀 속 바퀴벌레를 잡기 위해 살충제를 뿌렸는데 가스가 폭발하여 작업자가 맨홀 두껑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당시 작업자는 경유와 살충제를 섞은 용액을 하수구에 부은 뒤 일회용 부탄가스를 점화하는 방법으로 방역작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화성가스와 인화성액체를 쏟아 붙고 일회용 부탄가스 토치에 점화원까지 사용되었으니 당연히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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