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저수조 페인트 작업 중 질식사고 (2020.11.07) |
2020년 11월 7일 오후 4시 15분경
서울 강북구 콘도미니엄공사 지하저수조(지하 2층)에서 페인트 작업 중 질식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3명이 질식을 하였으나 의식이 있고, 의사소통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실, 건축물 내부, 조선소 등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으로 페인트의 휘발성분이 증발하여 밀폐공간에 인화성, 독성 증기가 가득차게 되고 질식과 폭발의 위험성을 가지게 된다.
밀폐공간에서의 페인트 작업
밀폐공간 작업의 환기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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