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이동식크레인 낙하물 사망사고 (2020.07.04) |
2020년 7월 4일 15시 10분경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내 OO산업(골재생산) 사업장에서 28톤 이동식크레인을 사용하여 크라샤 스크린 철망(약 1.5톤) 교체를 위해 권상하는 과정에서 컨베이어 발판 장애물에 걸린 철망이 떨어지면서 재해자가 깔려 1명이 사하였다.
크라샤 스크린(CRASHER SCREEN)
1 이동식 크레인의 주요 유해 위험요인
- 아웃트리거가 설치된 연약지반이 침하되면서 넘어짐
- 위치 및 붐 길이에 따른 작업 반경 및 인양하중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로 작업 중 무너짐
- 주요 구조부 점검 미흡에 따른 재해 위험
- 화물 인양 중 고압선 접촉, 화물 떨어짐 위험 등
2 이동식 크레인 작업 전 안전수칙
- 훅 해지장치를 사용하여 인양물이 훅에서 이탈하는 것을 방지한다.
- 크레인의 인양작업 시 전도 방지를 위하여 아웃트리거 설치 상태를 점검한다.
- 이동식 크레인 제작시의 사용기준에서 제시하는 지브의 각도에 따른 정격하중을 준수한다.
- 인양물의 무게중심, 주변 장애물 등을 점검한다.
- 슬링(와이어로프, 섬유벨트 등), 훅 및 해지장치, 섀클 등의 상태를 수시 점검한다.
- 권과방지장치, 과부하방지장치 등의 방호장치를 수시 점검한다.
- 인양물 형상, 무게, 특성에 따른 안전조치와 줄걸이 와이어로프의 매단 각도는 60도이내로 한다.
- 인양작업 시 신호수를 배치하며, 운전원은 신호수의 신호에 따라 인양작업을 수행한다.
- 크레인의 제원에 따른 인양작업 반경과 지브의 경사각에 따른 정격하중 이내에서 작업을 실시하다.
- 인양물의 충돌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인양물을 유도하기 위한 보조로프를 사용한다.
- 긴 자재는 경사지게 인양하지 않고 수평을 유지하여 인양토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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