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하수관 공사 맨홀 추락 사망 (CO=170ppm) (2020.06.17) |
2020년 6월 17일 오전 11시 50분경
서울 강남서 하수관 공사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11시 50분경 맨홀에 빠져 실종 되었다가 3시간 후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다. 해당공사는 강남구청이 발주한 공사로서 하수관 빗물받이 신설 및 개량공사를 시행했으며 이날 총 6명이 작업 중이었다. 해당 관거에는 오수와 오물이 많이 쌓여 있었다고 전해졌다. 구조 작업 중 맨홀 내부의 일산화탄소의 농도는 170ppm으로 TWA값 50ppm의 3배 이상으로 측정되었다.
정화조/오수/우수 집수조에서의 폭발과 질식
정화조 역시 압력용기입니다. 음식물, 배설물 등의 유기성 성분이 분해하여 메탄가스, 암모니아가스, 황화수소가스를 생성하게됩니다. 생성된 가스는 정화조 내부의 상부층에 채류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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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안전보건교육] 34. 맨홀작업
[특별안전보건교육] ▶ 34. 맨홀작업 ○ 장비·설비 및 시설 등의 안전점검에 관한 사항 ○ 산소농도 측정 및 작업환경에 관한 사항 ○ 작업내용·안전작업방법 및 절차에 관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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