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금속처리업체 폭발사고 |
2020년 5월 15일 오전 10시 40분경
경남 함안군 법수면 한 금속 처리 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2명이 크게 다치고 1명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액화석유가스(LPG)로 유리 섬유를 녹이는 작업에 의한 사고로 추정하고 조사 중이다. 이사고로 공장 지붕 일부가 붕괴 될 정도의 폭발이었다.
🔹 후속 정보
• 폭발의 규모 : 5톤의 설비가 20m를 날아갈 정도의 굉장한 폭발압력
• 시멘트 보조 원료인 실리카를 만드는 '로(爐) 설비'가 시험가동 중 폭발한 것 (1200도 오녿)
• 자체 개발 장비 시험가동 중 사고
• 폭발한 설비는 해당 업체가 자체 개발한 것으로 한 달 전부터 설치해 이날 첫 시험 가동 중 1시간 만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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