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8일 오후4시경
경남 함안군 한 주물공장에서 배합기계를 수리하던 작업자(인도네시아 국적)가 기계 오작동으로 하반신이 압착되는 사고가 발생하여 헬기로 권역외상센터로 이송 하였다.
최근 분쇄기, 파쇄기, 혼합기, 배합기 형태의 회전체에서 사고 빈도가 높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들의 사고가 높은 것도 특징이다. 정부 중점과제로 끼임, 말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전원차단의 예방조치 강화 활동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인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규모가 있는 사업장은 정부의 시책이 SNS를 타고 선도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으나 소규모사업장은 정보에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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