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이력
2018.10.25 오후 5시 7분께
남구 매암동 ○○복합화력발전소 발전공정
스팀이 누출돼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표자 등 3명 검찰 송치
2018.12.06 울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안전의료수사팀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대표 A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사고 조사 결과
공정 밸브 일부에 문제가 발생해 임의로 차단하는 과정에서 내부 스팀을 내보내 압력을 낮추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공정 가동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밸브를 임의로 차단해 급격히 높아진 압력을 견디지 못한 배관이 파손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 공장 내부 지침에도 압력 등이 존재하는 설비의 점검 등을 할 때는 압력 방출 등 위험요인을 제거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 피의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안전조치를 미흡하게 한 과실을 인정하면서도 배관의 내구성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공정 관리 담당 직원들은 관련 권한이 있는데도 운전을 정지하거나 냉각수 방출 등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서 “이번 사고는 안전불감증이 초래한 것”이라고 말했다
https://m.blog.naver.com/ulsansafety/221415001527
2018.10.25 오후 5시 7분께
남구 매암동 ○○복합화력발전소 발전공정
스팀이 누출돼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표자 등 3명 검찰 송치
2018.12.06 울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안전의료수사팀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대표 A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사고 조사 결과
공정 밸브 일부에 문제가 발생해 임의로 차단하는 과정에서 내부 스팀을 내보내 압력을 낮추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공정 가동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밸브를 임의로 차단해 급격히 높아진 압력을 견디지 못한 배관이 파손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 공장 내부 지침에도 압력 등이 존재하는 설비의 점검 등을 할 때는 압력 방출 등 위험요인을 제거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 피의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안전조치를 미흡하게 한 과실을 인정하면서도 배관의 내구성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공정 관리 담당 직원들은 관련 권한이 있는데도 운전을 정지하거나 냉각수 방출 등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서 “이번 사고는 안전불감증이 초래한 것”이라고 말했다
https://m.blog.naver.com/ulsansafety/22141500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