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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2019년

중국 대형폭발사고 사망 47명 지진2.2규모 장쑤화학공단(2019.03.21)

 

 

 

update 2019.03.22

22일 7시 현재 음수화 공장 폭발사고 사망자는 47명으로, 위중 32명, 중상 58명, 그리고 일부 민간인이 다치는 등 640명이 접수됐다.

강소염수화공성 폭발사고 현장은 처참했다

이번에 사고가 난 장쑤톈가이화학은 주로 화학 원료와 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간히드록시페닐산, 페닐에테르 등을 운영하고 있다.이 회사는 생수 담당 사장인 장모 씨가 사고로 다쳐 치료를 받고 있으며 관련자들은 모두 공안당국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사건 발생 지점에서 불과 1km 떨어진 한 호텔 주인이 '매일인물'에게 자신은 20년 동안 이쪽에 있었고 매년 몇 차례 폭발사고가 있었지만 이번처럼 심각하지는 않았고, 이번에는 지진과도 같았다고 말했다.

 
2019.03.21 오후2시48분
21일 오후 중국 장쑤(江盐)성 옌청(城)시 水수이(县水)현의 톈자이화공(天嘉)유한공사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장쑤(江城市)성 옌청(盐城)성 响수이(县水)현위 홍보부는 오늘 저녁 "오후 2시48분쯤 톈자이화공(天)공사가 폭발했다"며 "공관변 비상 매뉴얼을 가동해 실제 사상자는 집계중이다.
간부 및 관련자들이 현장에 출동해 응급조치와 부상자 구호, 사고구조, 현장실사, 질서유지 등의 업무를 즉각 시작했다고 밝혔다. 후속 상황은 즉시 발표될 것이다.
옌청시 소방구조중대는 폭발사고 직후 장쑤성 소방구조총대에서 소방지원대 12대,소방차 86대를 투입했다.
앞서 중국 지진대망은 오후 2시48분44초 장쑤롄윈(江苏)항 시 관난(疑南)현(地震)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해 진원의 깊이가 0km라고 통보했다.
천가이화 공장은 주로 농약을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