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6일 15시 12분경
경기 김포시 알루미늄 샷시 도장 공장에서 시너 이용 세척작업 중 발생한 유증기가 정전기 스파크에 의해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사고 발생하였다. 화재는 약 1시간만에 진화되었으나 경상자가 1명 발생하였다.
신너와 같은 위험물은 상온상태에서도 쉽게 유증기화 되어 화재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특히 혹서기때는 대기온도도 높을 뿐만아니라 금속재질의 표면온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유증기로 인한 화재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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