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탱크 내부 작업자 2명 질식사고. 의식회복
2019년 8월 6일 오후 2시 18분께
울산서 온산읍 한 산업 탱크 제작업체(배관 및 냉․난방 공사업체)에서 탱크 내부(높이 13m, 지름 5.5m) 마감처리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질식사고를 당했다.
작업자들은 방독면을 착용하고 부식부분에 유기용제 접착제를 바르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다행히 병원으로 후송되어 현재는 의식을 찾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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