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플라스틱 제조공장 믹서기 덮개 끼임 사고(2023.10.4)

경북 영천시 플라스틱 제조공장 믹서기 덮개 끼임 사고(2023.10.4)

2023년 10월 4일 오후 6시경
경북 영천시 플라스틱 첨가제 제조공장에서 작업자가 믹서기 청소 작업 중 믹서기와 덮개 사이에 끼임 사고로 사망하였다.

출처 kosha

경북 영천 플라스틱 공장서 50대 노동자 숨져…중대재해법 조사

※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사사고사례 

•2014년 경기도 소재 염료제조 사업장에서 재해자가 직물염색을 위한 염료용해 작업 중 염료버킷이 염료용해기 내부로 빠진 것을 인지하고 염료용해기 안으로 상체를 집어 넣은 상태로 갈고리가 달린 장대를 들고 염료버킷을 꺼내려던 중 자동운전 중이던 염료용해기 덮개가 작동하여 염료용해기와 덮개사이에 상체가 끼어 사망한 재해임.   

 

 

 재발방지대책 

•반드시 청소.점검.정비 작업 시 전원차단 등 사전 운전정지를 실시하고 작업을 하여야 함. 

•조작부에는 잠금장치 및 표지판을 설치하여야 함.

•위험 장소에 접근을 하지 못하도록 울타리 등을 설치하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