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오피스텔 공사현장 말비계 추락 사고(2023.5.26)
| 경남 창원시 오피스텔 공사현장 말비계 추락 사고(2023.5.26) |
2023년 5월 26일 낮 12시 57분경
경남 창원시 오피스텔 공사현장 6층 계단실에서 작업자가 말비계를 사용하여 벽면 견출작업 중 계단 안전난간사이로 추락하여 치료 중 사망하였다.
*견출작업 : 콘크리트 표면을 평활하고 매끄럽게 하는 작업
창원 오피스텔 공사 현장서 50대 근로자 추락 사망
경남 창원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추락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30일 창원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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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사사고사례
•2007.08.22 11:40분경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피재자가 높이 약 80cm인 말비계 위에서 아파트 세대 내부 견출작업을 진행하던 중 실족하여 추락․사망한 재해임.
•2009.08.24(월) 16:00분경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피재자가 천정에 설치된 스프링쿨러 보온작업을 위하여 이동식틀비계(2단) 작업발판 상부에 말비계를 설치하고 말비계 위에서 스프링클러 보온작업을 진행하던 중 몸의 중심을 잃고 약 6.3m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ㆍ사망한 재해임.
재발방지대책
•층고가 높은 작업 등을 진행하는 때에는 작업높이에 적합하도록 비계의 조립 등에 의해 작업발판을 설치하고 작업을 진행하거나, 고소작업대를 사용하고 작업하여야 하며, 실내작업에서도 안전모의 착용 및 턱끈 결속 등 개인보호구 착용을 철저히 하여야 함.
•말비계 위에서 견출작업 등을 하는 때에는 작업자로 하여금 개인보후구를 착용토록 하되, 안전모의 경우 턱끈을 반드시 결속토록 하여야 함.
